그룹 갓세븐의 제이비(JAY B)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제이비의 소속사 카덴차레코즈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긴 시간 고민 끝에 결정된 JAY B의 향후 활동 관련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JAY B와 충분한 상의 끝에 2023년 4월부로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제이비는 지난해 7월 신생 기획사인 카덴차레코즈(CDNZA Record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두 번째 EP ‘Be Yourself’를 발표하는 등 여러 활동을 펼쳤다. 제이비는 지난 2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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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