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KISS OF LIFE’를 발매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방송에 잇달아 출연하며 타이틀곡 ‘쉿 (Shhh)’의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쉿 (Shhh)’의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에 맞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구성과 멤버들의 팀워크,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랩 실력, 무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표정 연기로 글로벌 팬덤이 주목하는 ‘완성형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또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자유로우면서도 개성이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한 스쿨룩부터 시작해 캐주얼, 스포티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유니크함과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타이틀곡인 '쉿 (Shhh)'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멤버 벨이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섰고 멤버 나띠와 쥴리 역시 각각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데뷔하자마자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5세대 걸그룹’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 방송 캡처

[OSEN=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