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SOLO' 10기 출연자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이 연인으로 발전한 영철의 실명을 공개한데 이어 자신의 이름도 공개했다.

15일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떡의 맛을 모르는 청양왕자"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철 : 여경이는 가래떡을 좋아하군아?ㅋㅋㅋ"라고 데이트 중 나온 이야기를 애교스럽게 덧붙이며 두 사람의 이름을 공개했다. 앞서 영철의 이름이 전준철이라고 공개한데 이어, 자신의 이름은 '여경'임을 밝힌 것.

현숙의 게시물에 영철은 "이뿐 깽이. 맛있는거 냠냠할때가 젤 귀여운거 알지?? 오빠는 시원한 사이다에 물떡(가래떡ㅋㅋㅋㅋ)한입 하고싶다"라는 댓글을 덧붙이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달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최종화 방송 후, '나는 SOLO'의 공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10기 출연진이 대중과 소통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저도 저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질 생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나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아픔도 털어내고 멋지게 좋은 커플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현숙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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