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16일 첫 트로트 싱글 앨범 ‘Funky town’ 발매

원뮤직오피스(주)가 이지현의 첫 솔로곡 ‘Funky town(펑키타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Funky town’은 신나는 디스코 리듬과 경쾌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화려한 댄스 트로트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춤을 추고 즐기는 이곳이 Funky town이라는 유쾌한 가사를 담았다. 특히 이지현의 시원하고 힘 있는 가창력은 음악의 재미와 흥을 더욱 끌어올려준다.

이번 앨범은 멜론, 바이브, 벅스, 지니, 플로의 5개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애플뮤직, 마이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뮤직 등 25개 해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USB 앨범 발매사 레트로차트(주)를 통해 실물 앨범도 발매되어 예스24와 중소기업명품마루(서울역, 동대구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앨범 발매일인 16일 11시부터 팬들과 소통하며 첫 공개 음원을 함께 듣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지현은 ‘통통이는 느리다, 예쁘지 않다, 당당하지 않다’라는 편견을 깨고, 온전히 ‘나’로서 매력적임을 보여주기 위해 2022 맥심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당당히 베스트 워킹상을 수상하고 방송 MC, 모델, 쇼호스트로 활동해 왔다”라며 “이번 솔로곡을 통해 가수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