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열린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어워즈'(2023 Billboard Women in Music)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 참석해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빌보드가 주최하는 시상삭으로, 한 해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시상하는 행사다. 트와이스가 받은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는 음악 시장에서 의미 있는 도전을 해내고 두각을 드러낸 가수에게 주는 상이다.

트와이스는 "이 상을 받게 돼 한 해를 가장 마법 같은 방법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이 순간은 우리의 꿈을 이뤄준 팬들 앞에 멤버 아홉 명 모두 함께 서 있어 더욱 소중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라는 상은 지지해 주는 이들과 함께 자신 있게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이 성취를 동기 삼아 앞으로 더 많은 벽을 깰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