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75)의 전 연인인 K씨가 자전적 에세이를 출판한다는 소식에 백씨 측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모 언론사 기자로 알려진 K씨는 지난 2013년 서른살 연상의 백윤식과 교제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유명세를 탔다. 그는 내달 백씨와의 만남부터 결별까지 개인사가 담긴 '알코올생존자'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다.
K씨는 백씨와의 교제 과정부터 시작해 결혼과 시험관 아기를 계획한 상황을 모두 해당 저서에서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9년 전 소속사에 있을 당시 K씨가 백윤식씨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전했고, 백윤식씨는 이를 받아들여 진행 중이던 소송을 취하까지 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마무리 되었던 일"이라며 "책 출간과 관련해 확인 중이며,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