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조선비즈가 주최한 ' 제12회 2025 국가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비즈

조선비즈는 '2025 국가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39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 공헌 대상은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기관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에 앞서 전문가·관련 학계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기업·기관의 경영자, 전략, 산업, 조직, 시행, 지원, 내·외부 투자 및 실적 등 구체적인 성과를 심사했다. 그 결과 선정된 기업·기관은 총 39곳이다.

ESG 경영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은 iM금융그룹과 제너시스BBQ그룹이 각각 받았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와 다인리더스는 교육 공헌 부문에서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스마트큐브와 에이에스티홀딩스, 제타큐브는 산업 발전 공헌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와 대전도시공사는 ESG 경영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성은 농축산업 공헌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 사회 발전 부문에서, 한국남부발전은 ESG 경영 부문에서, 씨아이에스는 산업 발전 공헌 부문에서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업은 ESG 경영 부문에서 BNK금융그룹과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콜마비앤에이치가 선정됐으며, 사회 공헌 부문에서는 엔에스티바이오가 선정됐다. 환경부 장관상 수상 기업은 ESG 경영 부문에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한국미우라공업, 한국수력원자력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관광공사가 공정 채용 부문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노사 선진화 부문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코웨이가 각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멋쟁이사자처럼이 전문인력육성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저출생 지원 부문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용인도시공사가 각각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ESG 경영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ESG 경영 부문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기업은 산업 발전 공헌 부문에서 뮤온시스템, 엘티솔루션, 팔레트가 이름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 수상 기업은 딥슨바이오(산업발전공헌), 씨오케이컴퍼니(사회 공헌)가 이름을 올렸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기업은 동반성장 부문에서 한솥과 아콘텍,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름을 올렸고, 상생 협력 부문에서 그래미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임영균 광운대 명예교수는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는 새로운 산업혁명 시대를 맞으면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초 기술 격차로 더 심화할 것"이라며 "수상한 기업과 기관들의 선행된 올바른 경영 활동이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발전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