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 제품.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14년 연속 유아식 부문 대상을 받았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에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직접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일동후디스는 젖소 분유밖에 없던 2000년대 국내 분유 시장에 최초로 프리미엄 산양분유 시대를 열었다. 2003년 출시 이래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소화 흡수력으로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와 달리 모유와 동일한 유즙 분비 방식을 갖고 있다. 또 단백질 조성이 모유와 유사해 우유 단백에 민감한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일동후디스는 전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데어리고트사는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통과했으며 현재 20여 개국 부모들의 깐깐한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

신선한 원유를 착유해 24시간 내 직접 원라인으로 생산함으로써 소화흡수가 잘되고 영양 및 기능 성분이 풍부한 산양유의 영양적 가치를 그대로 담았다. 아기에게 중요한 모유 성분으로 알려진 뉴클레오타이드, CLA, IGF, TPA-CPP, 스핑고마이엘린 등의 함량이 높고,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는 올리고당이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