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다우니 향 3종./한국P&G제공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향기 좋은 섬유유연제로 알려진 다우니 섬유유연제 향을 구현한 ‘페브리즈 강력탈취 다우니 향’ 섬유탈취제 총 3종을 선보였다.

20일 한국P&G는 다우니 향의 정석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다우니 에이프릴’,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 없이 상쾌한 향을 담은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클린’, 생화의 향기를 담은 ‘다우니 미스티크’를 소개했다. 페브리즈의 3단계 탈취 기술력은 찝찝한 냄새를 탈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한국P&G는 설명했다.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중화시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페브리즈의 기술이다.

외출 후 세탁하기 애매한 의류,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 및 소파 등에 사용하면 간편하게 여러 섬유 제품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빨래한 것과 같은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향 지속 시간은 기존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두 배가량 개선됐다.

한국피앤지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 다우니 향 섬유탈취제를 활용하면 탈취가 필요한 순간 쉽고 간편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며 “연말연시의 다양한 만남과 행사 속에서 효과적으로 냄새를 관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