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제공

대명소노시즌은 냉감 침구 판매량이 지난 4월부터 세 달간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기상이변으로 인해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미리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진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소노시즌은 시원한 촉감의 냉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해 개발한 친환경기능성 ‘그래피놀 냉감 쿨링’의 베딩 상품군을 선보였다. FITI시험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KOTERI)의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 원사 대비 2배 이상의 냉감 효과와 99% 항균력, 탈취력을 공식 인증받았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잦은 세탁이 필요한 베갯잇류다. 신제품 ‘그래피놀 냉감 쿨링 메쉬 필로우 시트’가 전체 냉감 제품 판매량의 약 27%를 차지했다. 그래피놀 냉감 원단에 3차원(3D) 에어 메쉬를 더한 소재와 베개에 쉽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밴드 형태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