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트레이딩이 장마철에 대비해 비에 강한 4세대 수경성 도로 보수재 '아쿠아패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일트레이딩이 출시한 4세대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 /제일트레이딩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물에 반응하여 경화하는 제품으로, 강도는 높이고 제품 안정성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굳지 않고 높은 강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장마철 강수량이 늘어날수록 포트홀이 증가하고, 포트홀이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신속한 포트홀 보수는 안전한 도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작업"이라고 말했다.

2019년 서울기술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강수량이 1mm 늘 때마다 포트홀은 2.48개가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포트홀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강수량 외에도 대형 차량의 통행, 교량 바닥판 열화에 따른 파손, 맨홀 단차에 의한 파손, 하부층 다짐 불량 등이 있다"며 "이번 신제품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 4세대는 높은 안정도로 재보수 소요를 줄여 도로 관리 주체의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