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덴탈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성원제약’(대표 이선정)이 ‘2023 호텔페어(HOTEL FAIR 2023)’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된 ‘2023 호텔페어’는 공간디자인 및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관련 산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공간디자인 페어(SPACE DESIGN FAIR 2023)’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호텔 개발 및 건축을 비롯해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비품 및 서비스, IT 기술과 결합된 신개념 솔루션 등에 이르기까지 최신 글로벌 호텔 트렌드를 한 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로 꾸며졌다.

이번 박람회에서 성원제약은 고체치약 특허(특허 제 10-127226호)를 기반으로 제작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코드에코(b.chord eco)의 고체치약을 중점 소개했다.

비코드에코 고체치약은 치약과 가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태블릿 치약으로, 입에 넣고 씹기만 하면 거품이 발생하여 일반 치약과 같은 칫솔질이 가능하다. 또한 물에 희석하거나 열을 가하지 않는 건식 공법으로 만들어져 성분파괴가 없고, 12정 구성의 알루미늄 캡을 비롯해 유리용기에 밀폐 포장된 60정 구성 유리용기 포장 타입, 친환경종이 소재 파우치 형태로 리필이 가능한 150정 대용량 등 다양한 패키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는 “이번 ‘2023 호텔페어’ 성원제약 부스에는 관람객들이 비코드에코 고체치약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써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라며 “약 700여명 이상의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신 가운데, 고체치약 체험 후 개운함이 오래 남고 편의성이 높다는 등의 호평을 전해주시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코드에코 고체치약은 현재 레스케이프 호텔을 비롯해 다수의 호텔에서 사용 중으로,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숙박시설 유통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올해 2월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2024년 1월 1일부터 50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칫솔·샴푸 등 일회용 ‘어메니티(Amenity)’ 제공이 제한됨에 따라 일반 페이스트 치약 용기 사용을 배제한 비코드에코 고체치약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