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경연 대회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셰프 시즌2' 대회 포스터. /농심 제공

고등셰프는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전국 고등학생 또는 2008~2010년생 청소년은 이달 29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 라면'이다. 농심은 예선에 접수된 레시피 중 우수작을 선정해 본선 진출자 6명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들은 10월 9일 서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에서 예선 때 제출한 레시피로 1대1 대결을 펼치고, 각 대결의 승자 3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주제는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심사는 전문 셰프와 농심 R&D 관계자가 맡는다. 결선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레시피를 담은 콘텐츠를 온라인에 공개해 투표를 실시하고,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은 우승자 300만원, 2·3위는 각각 200만원·100만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고등셰프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요리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는 신라면을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경연과 농심 연구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라면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