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8월 19일에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진행된 오뚜기 푸드트럭 지원 행사 간 장병들과 오뚜기 직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컵라면과 컵밥 등 총 1000여개의 구호물품을 거제시실내체육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구조작업에 투입된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재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1만여개의 물품을 지원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산청·가평·광주·당진 등 수해 지역에 4만여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