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001680) 청정원이 알룰로스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알룰로스를 중심으로 대체당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당류 사업군 내 대체당 라인업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 2024년 7월 점도와 감미도를 차별화한 맞춤형 알룰로스 '오리지널'과 '시럽용' 2종을 출시했고, 출시 약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에 알룰로스 전용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알룰로스 '메이플 시럽', '바닐라 시럽', '설탕형 알룰로스' 등 총 3종이다.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 표시 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에 부착하는 청정원 자체 엠블럼 '로우태그(LOWTAG)' 제품이다. 사용량을 조절할 필요 없이 설탕과 동일한 양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청정원 알룰로스 신제품 3종은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된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최근 대체당 시장은 단순히 당과 칼로리를 줄이는 것을 넘어 일반 설탕과 유사한 맛과 사용성까지 갖춘 제품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알룰로스를 중심으로 대체당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일반당 소비자의 대체당 소비 전환을 이끌고 대체당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