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이 라면을 활용한 미식 프로젝트 '2026 농심면가'의 네 번째 협업으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아메리칸 다이닝 '쌤쌤쌤(SAM SAM SAM)'과 신라면 로제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농심 농심면가 쌤쌤쌤 협업 메뉴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 이미지. /농심 제공

'쌤쌤쌤'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김훈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김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라자냐 메뉴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쌤쌤쌤의 대표 메뉴인 라자냐를 신라면 로제를 활용해 재해석한 요리다. 토마토와 크림 베이스에 한국의 고추장을 더한 'K-로제' 스프를 활용했다.

'로제 라자냐 with 신라면 로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 쌤쌤쌤 용산 본점에서 단독으로 한정 판매된다. 농심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해당 특별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신라면 로제' 1봉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김훈 셰프의 라자냐 노하우와 신라면 로제의 맛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심면가 프로젝트를 통해 인기 다이닝과의 시너지로 농심 라면의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앞서 농심은 '농심면가' 세 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마포구 메밀 요리 전문 다이닝 '소바쥬'와 협업해 '배홍동 토마토 막국수'를 한정 메뉴로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