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의 라면 생산 전문 자회사인 오뚜기라면이 경북 구미에 2000억원을 투자해 수출용 라면 생산 공장을 짓는다.
오뚜기라면은 경상북도·구미시와 수출용 라면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029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구미2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출 수요에 대응할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구미를 수출용 라면 생산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신설 공장을 통해 12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