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이 현지 시각으로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IFT FIRS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s FIRST)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IFT 2026' CJ제일제당 부스 렌더링 이미지.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이번 전시회에서 연구실 콘셉트의 '테이스트앤리치 테이스트 랩(TasteNrich® Taste Lab)'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테이스트앤리치'는 CJ제일제당의 미생물 발효 R&D(연구·개발)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조미 소재로, 사탕수수 등 자연 유래 원료를 인공 첨가물 없이 발효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CJ제일제당은 정제나 화학 처리 같은 인위적인 공정을 배제한 차별화된 천연 발효 공법을 개발하고, 이를 대량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약 10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차별화된 천연 발효 공법으로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지난 2020년 5월 조미 소재 시장에 진출했다.

CJ제일제당은 '고객 맞춤형 솔루션' 중심으로 '테이스트앤리치'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전개해 글로벌 시장 내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이스트앤리치'는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업계의 주요 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조미소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맛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