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가 다음 달 30일까지 약 2개월간 제주 세화리 마을에 위치한 F&B 브랜드 13곳과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세화리 마을의 지역 브랜드와 함께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협업 메뉴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참가 브랜드는 ▲코코하 ▲바람에스치운다 ▲열일 체인지 ▲가비오타 ▲알이즈웰 ▲리틀슬로우 ▲샤퀴테리도감 ▲제주크린푸드 ▲카페인사리 ▲노기 ▲총총 ▲수작 ▲테라피즘 등 총 13곳이다.
각 매장에서는 카레, 스프, 제주담음 등 오뚜기 제품을 활용해 브랜드별 특색을 담은 협업 메뉴를 개발·판매한다.
대표 메뉴로는 코코하의 '오뚜기카레 카라멜', 바람에스치운다의 '흑돼지카레 한상', 샤퀴테리도감의 '샤퀴테리 팟파이' 등이 있다. 해당 업체를 포함한 13개 브랜드가 각 매장 콘셉트에 맞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코하 매장에서는 세화리 마을 F&B 브랜드 13곳과 오뚜기의 협업 과정을 소개하는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팝업 전시에서는 방문객들에게 협업 메뉴와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 세화리 마을의 개성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오뚜기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지역 상생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초 지역 투자 및 협업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