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031440)가 국산 농산물을 알리는 '우리산지 레시피' 캠페인을 확대하면서 전라남도 보성군의 특산물인 보성 말차를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산지 레시피'는 전국 각 지역의 농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산지의 좋은 재료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이라고 신세계푸드는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경남 남해군 마늘, 전남 무안군 양파, 경북 경산시 대추, 강원 평창군 감자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지난 1월 남해군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신제품 3종을 편의점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은 전라남도 보성군의 말차를 활용했다. 보성은 국내 대표 차 산지로, 보성 차는 깊은 향과 깔끔한 맛으로 오랜 시간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말차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는 점에도 주목했다.
신제품 '떠먹는 보성 말차 초코 케이크'는 보성 말차 크림과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올린 케이크다. '보성 말차 초코 크루아상(4입)'은 크루아상 안에 초코칩을 넣은 말차 크림을 채운 제품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말차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차 산지인 보성의 우수한 말차를 활용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산지 레시피'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좋은 식재료를 발굴하고, 이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맛있게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