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003230)은 강원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서 '스핀들 트레일 런 2026(Spindle Trail Run 2026)'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스핀들 트레일 런 2026' 참가자들이 강원도 평창군 삼양라운드힐에 마련된 코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삼양식품 제공

21일 열린 '스핀들 트레일 런 2026'은 삼양식품이 지난달 론칭한 대사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 '스핀들(Spindle)'의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을 비롯한 삼양식품 임직원과 일반 참가자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삼양라운드힐의 초지와 목장을 배경으로 조성된 12㎞·20㎞ 등 2개 트레일 코스를 달리며, 스핀들 브랜드를 체험했다.

참여형 이벤트 공간인 '스핀들 액티베이션 존'과 완주자를 위한 휴식 공간 '리커버리 존'도 마련됐다. 또한 목장 체험 프로그램과 '근력엔 아커만시아', 평창 특산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일반적인 러닝 대회와는 차별화된 코스 구성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스핀들은 영양 보충을 넘어 대사 유연성에 기반한 근본적인 대사 건강 개선을 지향하는 대사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다. 대사 유연성은 우리 몸이 탄수화물과 지방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이를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전환·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스핀들 브랜드의 첫 제품인 '근력엔 아커만시아'는 단백질 보충 중심의 기존 근력 관리 방식과 차별화된, 대사 균형을 바탕으로 한 근력 강화 케어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스핀들을 론칭하면서 "식품 산업을 선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핀들 브랜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영역에서 대사 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핀들 전용 온라인몰도 열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스핀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스핀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