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가 열라면 3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로열라면'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뚜기 '로열라면'. /오뚜기 제공

로열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에 치즈와 크림을 더한 K로제 볶음면이다.

로열라면은 열라면을 우유로 끓인 뒤 체다치즈를 더해 꾸덕하게 즐기는 K로제 스타일 볶음면 레시피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출시한 제품이다.

매운맛을 기존 열라면보다 다소 낮춰 매운맛에 입문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고, 온라인상에서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추천글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오뚜기는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열라면만의 매콤하고 꾸덕한 매력을 앞세워 K로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