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오는 14일 헌혈의 날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행사를 찾아 파티카로 피자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전날(11일) 한국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진행한 헌혈행사에 파티카를 보내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파티카 행사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헌혈자 예우를 강화하고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6월 헌혈의 날을 기념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인천 혈액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도미노피자의 파티카는 피자 제조 설비가 완비된 푸드트럭으로 지난 2008년 10월 첫 운행을 시작해 지금까지 약 50만㎞를 달리며 피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파티카가 지난해 동안 피자 나눔을 위해 사용한 피자는 약 2700판에 달한다. 이 피자는 자립 준비 청년,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되거나, 자살 예방 캠페인과 같은 사회적 의미를 더한 행사 후원에 사용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티카를 통해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헌혈자 분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