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출시된 '롱치킨버거'와 '불고기롱치킨버거' 홍보 포스터. /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지난해 7월 단종된 메뉴 '롱치킨버거'를 재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한 결정이다.

이번에 재출시되는 제품은 '롱치킨버거'와 '불고기롱치킨버거' 2종이다. 롱치킨버거는 길쭉한 치킨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 고소한 마요네즈로 구성된 제품이다. 불고기롱치킨버거는 여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버거킹에 따르면 롱치킨버거 단종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에 고객들의 재출시 요구가 쇄도했다. 이에 해당 제품의 기간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는 게 버거킹 측의 설명이다.

버거킹은 이번 롱치킨버거 재출시로 버거킹의 '올데이킹' 메뉴도 총 8종으로 확대한다. 또 '찍먹(찍어 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소스 '빅 딥 체다치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소스는 롱치킨버거와 함께 구매하면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한편 버거킹은 지난 2월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