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기능성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한 가구를 잇달아 선보였다.
27일 한샘은 '스위브 스윙' 소파를 소재별로 4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스위브 스윙 소파는 등받이를 앞뒤로 움직여 좌석 면적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평소에는 바르게 앉아 대화를 나누는 소파로 쓰고, 등받이를 뒤로 밀면 침대처럼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소파보다 등받이 작동이 잦고 신체 마찰도 많아 가죽의 내마모성과 하드웨어 내구성이 제품 선택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샘 측은 스위브 스윙 소파 시리즈에 엄격한 검증 과정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핵심 부품인 스윙 하드웨어는 2만회 이상의 작동성 테스트를 거쳤다. 가죽 역시 500회 이상의 내마모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스위브 스윙 소파 4종은 이탈리아 천연 황소가죽을 사용한 최고급형 '스위브 더마스터', 천연 면피 가죽을 적용한 '스위브 레더', 기능성 패브릭 소재의 '스위브 에코크레아', 촉촉한 감촉의 패브릭 소재 '스위브 크레모' 등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스위브 더마스터에는 이탈리아 '펠레밀라노'사의 1.6~1.8㎜ 황소가죽을 썼다. 등받이 후면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까지 100% 가죽으로 마감한 올 레더 사양을 적용했다. 내장재는 45㎏/㎥ 초고밀도 스펀지와 메모리폼을 겹쳐 사용해 오래 앉아도 꺼짐 현상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 중 다이닝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리브업 모션테이블'이 꼽힌다. 이 제품은 버튼 조작으로 테이블 높이를 49㎝에서 91㎝까지 조절할 수 있다. 낮에는 자녀의 학습용 테이블로, 저녁에는 가족 식탁이나 부모의 스탠딩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안전 사양도 강조했다. 상판에는 포세린 등급의 12T 통세라믹을 적용했다. 유해 성분 안전성 테스트와 표면 경도 테스트를 거쳤고, 낙서나 음식물 오염에도 관리가 쉽도록 했다. 전동 높낮이 조절 기능을 갖춘 만큼 하드웨어에는 듀얼 모터를 탑재했다. 180㎏ 수직 하중 테스트와 100㎏ 하중 조건에서 2만회 작동 테스트를 통과했다. 영하 25도부터 영상 70도까지의 온도 테스트도 거쳤다.
전기 관련 부속품은 KC 인증을 완료했다. 상판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장애물을 감지하면 즉시 멈추고 되돌아가는 롤백 기능과 키즈락 기능도 넣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한샘 관계자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은 단순히 휴식하는 곳을 넘어 가족의 소통이 일어나는 핵심 장소"라며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집이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안전성이 조화된 공간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