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직수입 발포주 '마리네로 에스파뇰.' /이랜드리테일 제공

이랜드가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은 오는 27일 스페인 직수입 발포주 '마리네로 에스파뇰(Marinero Español)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여름 피서 시즌과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주류 경쟁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발포주는 맥아 함량이 낮아 현행 주세법상 맥주가 아닌 '기타 주류'로 분류되는 제품이다. 저렴한 가격과 맛의 유사성으로 소비자들에겐 사실상 맥주 대체제로 인식되고 있다.

마리네로 에스파뇰(500㎖)의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마리네로 에스파뇰은 오는 27일부터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를 위해 킴스클럽은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 '담 그룹(Damm Group)'과 함께 약 6개월간 상품 기획 및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청량감과 깔끔한 목 넘김 구현에 집중했다.

한편 담 그룹은 스페인 현지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맥주를 수출하고 있다. 국내엔 '에스테라 담' 등 다양한 수입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