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124억원으로 1.3% 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내수 시장의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해태아이스크림과의 합병에 따른 인건비 증가 등 단기적인 비용 발생과 지속적인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영 효율화 및 해외 이익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는 주력 제품인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