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와인 수입·유통사 시라 이스트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시라 이스트 제공

시라 이스트는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Best of 2026과 대상, 레드 와인 구대륙 부문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상작인 빈카라 야사슨 화이트 브륏 2021은 전통 샴페인 방식으로 양조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섬세한 기포와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튀르키예 토착 포도 품종인 칼레직 카라스로 만든 블랑 드 누아 스타일로, 지역 고유의 테루아(Terroir, 포도 생산에 영향을 주는 토양, 물, 기후 등 산지 조건)를 반영했다.

'빈카라 그랑 리저브 보아즈케레 2018'은 토착 품종 보아즈케레로 만든 레드 와인으로, 강렬한 바디감과 깊은 풍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라 이스트 제공

제품은 36개월 오크 배럴 숙성을 거쳐 단단한 탄닌이 보다 둥글고 향기로운 프로파일로 변모해, 풍부하면서도 세련된 풍미를 완성한다는 평가다.

시라 이스트가 소개하는 돌루자와 빈카라 와인은 국제 와인 대회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온 브랜드로, 현지 미쉐린 레스토랑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시라 이스트는 국내 시장에 튀르키예 와인 27종과 전통 증류주 라크를 유통하고 있고, 향후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