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향기품은수울섬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자사 제품 '수울섬 홍차탁주'가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주류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이번에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수울섬 홍차탁주는 전남 보성 지역 쌀과 녹차를 활용해 발효한 막걸리다. 알코올 도수는 11도다. 분홍빛을 띠는 색감과 부드럽고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홍차의 은은한 향과 쌀의 단맛을 어우러지도록 해 밀크티와 흡사한 풍미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