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레뱅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레드·화이트·스파클링 와인 등 주요 부문에 출품한 14개 와인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아 14관왕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수상한 와인들. /레뱅 제공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주류대상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중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와인은 14개로 ▲파고 아일레스 센다 드 레나도레스(레드 와인 구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까레 핀카 반깔레스(레드 와인 구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무가-프라도 에네아 그랑 레세르바(레드 와인 구대륙 10만원 이상) ▲우마니 론끼 꾸마로(레드 와인 구대륙 10만원 이상) ▲얄리 와일드스완 까베르네 소비뇽(레드 와인 신대륙 3만원 미만) ▲아델스하임 윌라멧 밸리 피노누아(레드 와인 신대륙 10만원 이상) ▲끌로뒤발 까베르네 소비뇽(레드 와인 신대륙 10만원 이상) ▲보데가스 무리엘 빠소 씨에이로 알바리뇨(화이트 와인 구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화이트 와인 구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얄리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화이트 와인 신대륙 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펄리셔-샤르도네(화이트 와인 신대륙 6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아델스하임-윌라멧 밸리 샤르도네(화이트 와인 신대륙 10만원 이상) ▲포르타 6 스파클링 브륏(스파클링 와인 5만원 미만) ▲고세 엑스트라(스파클링 와인 10만원 이상) 등이 대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5회 대상 수상작은 얄리 와일드스완 까베르네 소비뇽과 보데가스 무리엘 빠소 씨에이로 알바리뇨다. 3회 대상을 받은 와인은 ▲우마니 론끼 꾸마로 ▲까레 핀카 반깔레스 ▲얄리 그랑 레세르바 샤르도네 ▲우마니 론끼 까살 디 쎄라다.

레뱅 관계자는 "25년간 쌓아온 글로벌 와이너리와의 파트너십과 포트폴리오 전략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경쟁력 있는 와인을 선보이고, 국내 와인 시장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