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주식회사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장수 생막걸리'와 '달빛유자'가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장수주식회사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장수 생막걸리'와 '달빛유자'가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서울장수 제공

27일 서울장수에 따르면 장수 생막걸리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생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96년 출시 이후 국내 막걸리 시장을 대표해온 제품이다. 2020년과 2022년에도 일반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현재 가장 널리 유통되는 '초록 라벨' 제품으로 다시 성과를 거뒀다.

장수 생막걸리는 서울 지역 51개 양조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된 레시피를 적용했다. 생막걸리 특유의 신선함과 고유의 풍미를 구현한 제품이다. 당일 생산분 전량 병입·출고 시스템과 유통 관리 체계를 통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점도 특징이다.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을 받은 '달빛유자'는 2020년 출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청정 고흥산 유자와 국내산 쌀, 국내산 벌꿀을 배합해 상큼한 향과 부드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달빛유자는 산뜻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앞세워 막걸리 소비층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다양한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유자 막걸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서울장수는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브랜드 전략이 시장과 품평회 모두에서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전통의 가치를 담은 장수 생막걸리와 혁신적인 맛의 달빛유자가 동시에 품질을 인정받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한국 막걸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