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가 자립준비청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억6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제6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마케팅지원부문장,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장학금 후원과 더불어 네트워킹·멘토링 등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업의 첫 활동으로 자립 준비 청년 50명에게 1인당 250만원의 '청년의 꿈'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 기수 장학생들이 함께 모여 유대감을 쌓고 자립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교촌그룹의 외식 브랜드 체험과 기업 탐방, 치맥 페스티벌 및 바르고 봉사단 활동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자립준비청년·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원을 받던 청년들이 또 다른 나눔의 주체로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