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디스틸러리는 증류식 소주 제품 '내외39'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31도 이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내외39'는 '내외21'과 함께 출시된 내외디스틸러리의 첫 제품군이다. 100년 가업으로 이어온 양조 기술을 바탕으로 전통 발효 방식으로 빚은 증류식 소주다. 증류 과정에는 위스키형 단식 구리 증류기를 사용해 원료 고유의 향을 살렸다.
이 제품은 쌀과 물만을 사용해 첨가물 없이 만들었다. 높은 도수에도 부드러운 목넘김과 깊은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입안에서는 농밀한 곡물 풍미와 은은한 과실 향, 긴 여운이 이어지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내외디스틸러리는 지난해 '내외21'에 이어 올해 '내외39'까지 연이어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을 내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통주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최영웅 내외디스틸러리 대표는 "내외39의 이번 수상은 품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전통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증류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