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수 작가 개인전 홍보 포스터. /한솥도시락 제공

한솥도시락은 전이수 작가의 개인전 '우린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를 한솥 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열 예정이다.

전이수 작가는 2017년 SBS '영재 발굴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미술작가다. 이번 전시에는 사춘기를 지나면서 겪었던 작가 본인의 내면 변화와 성찰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형 캔버스 작품과 에세이 신작도 함께 공개된다.

한솥도시락은 이번 전시에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의미도 담았다. 전이수 작가와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 아동들이 함께 작업한 그림을 도시락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이 용기로 판매된 도시락 수익금 일부는 기부될 계획이다.

내달 9일엔 강남구립 정다운도서관과 협업해 '아트로그: 우리 아이와 함께 쓰는 감정 일기' 워크숍도 진행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고객이 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