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위스키, 샴페인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더 글렌리벳 15년 ▲아벨라워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쉬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6 ▲몽키 47 ▲알토스 플라타 등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더 글렌리벳 15년'은 싱글몰트 스카치 프리미엄(12년 이상 17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프렌치 리무쟁 오크 캐스크에서 3년간 추가 숙성을 거쳐 꽃과 과일 향, 스파이시한 우드 노트가 어우러진 풍미가 특징이다.

'아벨라워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쉬'는 싱글몰트 스카치 슈퍼 프리미엄(17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뒤, 셰리 캐스크 추가 숙성을 거쳐 깊고 복합적인 풍미를 완성했다.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6' 역시 스파클링 와인(10만원 이상)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플로럴 향과 배와 레몬, 오렌지 제스트의 시트러스 풍미, 견과류 뉘앙스가 어우러진 우아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미쉐린 가이드 샴페인 부문 공식 파트너로도 선정된 바 있다.

크래프트 진 '몽키 47'은 스피릿 진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몽키 47은 독일 블랙 포레스트 지역에서 생산되는 진으로, 47가지 천연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복합적인 향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00% 아가베로 만든 데킬라 '알토스 플라타'는 스피릿 데킬라 화이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통적인 타호나(Tahona) 공법과 슬로우 쿠킹 방식으로 생산돼 부드럽고 균형 잡힌 풍미를 갖추고 있고, 신선한 허브와 시트러스 향, 깔끔한 피니시가 특징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수상은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일관된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 변화에 맞춘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