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막걸리 3종이 탁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1000억 유산균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박봉담 쌀쌀막걸리' 등 3개 제품이다. 프리미엄·준프리미엄·대중 막걸리 전 영역에서 고르게 수상하며 라인업 전반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000억 유산균막걸리'는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총 5번째 대상 수상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을 한 병에 1000억마리 이상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번에 4번째 수상이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세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아스파탐 등 합성감미료도 첨가하지 않았다. 페트병, 캔 제품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소비 상황(TPO)을 확장한 것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박봉담 쌀쌀막걸리'는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국순당이 운영하는 술 복합 문화 공간 '박봉담'에서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다. 박봉담 양조장이 있는 경기도 화성의 찹쌀과 멥쌀로 밑술을 한 뒤 두 번의 덧술을 더한 삼양주 공법을 적용해 깊은 풍미를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7.5%다.
국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을 통해 우리술의 가치를 높이고 막걸리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