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경환이 모델인 제품 '진밀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오뚜기(007310)는 지난달 16일 선보였던 '진밀면'이 출시 2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여름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놓은 진밀면은 쿠팡 선(先)출시에서도 완판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오프라인 판매 이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뚜기에 따르면 진밀면은 밀면의 본고장인 부산을 포함해 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현지의 맛을 잘 구현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오뚜기는 ▲밀가루와 고구마·감자 전분의 황금 비율로 완성한 차지고도 쫄깃한 식감의 면발 ▲사골과 양지를 고아 낸 깊은 감칠맛의 비법육수 수프 ▲매콤한 소스 혹은 차가운 육수 등 소비자 취향에 맞춘 '비빔·물 2-Way 조리법' 등을 핵심 흥행 요소로 꼽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캠핑·야식·일상 별미 등 다양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며 "'진밀면'만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