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전문 수입 기업 동원와인플러스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입 와인 부문 대상 3종을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동원와인플러스의 '앙시앙땅 샤도네 소비뇽'(왼쪽부터),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 '그로어스 터치 샤도네이'. /동원와인플러스 제공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동원와인플러스의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는 레드 와인 구대륙(3만원 미만) 부문에서 올해까지 5회 연속 대상을 받았다. '앙시앙땅 샤도네 소비뇽'은 화이트 와인 구대륙(3만원 미만), '그로어스 터치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 신대륙(3만원 이상 6만원 미만) 부문에서 각각 최초 수상했다.

앙시앙땅은 동원와인플러스의 주력 브랜드 중 하나로, 최근 국내 누적 판매량 300만병을 돌파했다.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며 대중적인 수입 와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앙시앙땅 까베르네 쉬라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구조감과 쉬라의 과실향이 어우러진 레드 와인이다. 앙시앙땅 샤도네 소비뇽은 산미와 시트러스 계열 풍미가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다. 호주산 와인인 그로어스 터치 샤도네이는 복숭아와 오렌지꽃 계열의 향, 오크 풍미의 균형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동원와인플러스 관계자는 "앙시앙땅의 누적 판매 300만병 돌파에 이어 이번 주류대상에서 3종이 대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는 와인을 꾸준히 소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