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웨일시티는 프리미엄 전통주 브랜드 '고쥬청주'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고쥬청주는 단순한 주류를 넘어 한국 청주의 깊이와 품격을 전달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며 기획된 제품이다. 한국 전통주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웨일시티는 전통주를 지역 특산품이나 한정된 기념주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류로 제안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제품의 품질과 스토리, 디자인, 소비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웨일시티는 전통주가 가진 역사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 글로벌 소비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한국 술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고쥬청주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웨일시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쥬청주가 지향해 온 브랜드 방향성과 제품 철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청주의 매력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