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박람회를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층 문화홀에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주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업체 가운데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별된 20개 주류 브랜드와 4개 페어링 푸드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행사에는 ▲에이펙스브랜즈 ▲케빈장증류소 ▲한영석의 발효연구소 ▲아이파트리조트 ▲제이앤피인터내셔널트레이딩 ▲예산사과와인 ▲연일와인 ▲트렌드인터내셔날 ▲베리타스트레이딩 ▲빅보이리커 ▲아이엠케이컴퍼니 ▲시라 이스트 ▲비노에이치 ▲나라셀라 ▲와이앤케이어소시에이트 ▲케네디하우스스피리츠 ▲미음넷증류소 ▲펄킨위스키 ▲너드 브루어리 ▲신중한 관리자 등이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위스키·맥주·막걸리·증류주·사케·와인 등 다양한 주종을 시음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순 시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험형 프로그램도 열린다. 희귀 주류를 선보이는 '경매쇼'와 경품 이벤트 '럭키드로우'가 진행되며, 전문가와 함께 주류의 풍미를 배우는 '주류 클래스'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4개 페어링 푸드 업체가 참여해 주류와 어울리는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주류 시상식에서 수상한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별도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만큼, 다양한 주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