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수입·유통 기업 화강주류 주식회사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자사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주류 8종이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종합주류 수입·유통기업 화강주류 주식회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8관왕을 달성했다. /화강주류 제공

화강주류는 "중국 4대 명주인 서봉주와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동양적 가치관을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은 사득주(舍得酒)가 동반 대상을 받았다"며 "중국의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선점한 양대 브랜드의 주류가 국내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화강주류는 백주 부문과 와인 부문 전반에 걸쳐 고르게 수상했다. 중국 백주 부문에서는 서봉주 골드 20년, 서봉주 블랙핑크 10년, 사득 사지도, 사득 클래식 등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

서봉주는 '중국의 역사를 응축한 술'로 불리는 봉향형(鳳香型) 백주의 대표 명주로, 깊은 향과 복합적인 풍미, 균형 잡힌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기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라인업은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여운이 특징으로, 고급 만찬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사득주는 농향형(濃香型) 특유의 풍부한 향과 오일리한 질감이 특징이며, 자극적이기보다는 둥글고 깊은 맛이 특징으로 숙성감과 균형감이 더욱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와인 부문에서는 아카데미아 푸카리 사페라비, 푸카리 사피엔스 라라 나그라, 보스타반 플라이트 모드 로제, 푸카리 사피엔스 로제 총 4개 제품이 수상했다.

세계최고 와이너리 중 한 곳으로 평가받는 몰도바 푸카리의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결합돼 품종의 개성을 섬세하게 표현한 프리미엄 와인과 몰도바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지로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보스타반 와인으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강주류는 중국 4대 명주 서봉주를 중심으로, 몰도바 푸카리, 보스타반 와이너리 와인 등 폭넓은 주류를 국내시장에 유통·판매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철학과 문화·예술적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선보이는 중국 사천성의 명주 '사득'을 국내에 공식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화강주류는 "이번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8관왕 수상을 계기로, 프리미엄 백주와 구대륙 와인을 아우르는 종합 주류 유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주류의 수입·유통을 넘어, 각 국가를 대표하는 주류 역사적 스토리텔링과 철학적 가치를 국내 소비자에게 함께 전달해 각국 고유의 문화를 바르게 전달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