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두유면. /풀무원 제공

풀무원(017810)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메밀두유면'이 2026 민텔 최고 혁신상(Mintel's Most Innovative)' 식음료(F&B) 부문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민텔 최고 혁신상'은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 세계 소비재(CPG)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혁신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는 2025년 신규 출시 제품을 대상으로 총 3개 산업군과 3개 권역으로 품목을 나눠 14개국에서 72개의 혁신 제품이 선정됐다.

'메밀두유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F&B 부문에서 기능성, 풍미, 제품 매력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민텔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 특히 급변하는 소비자 요구를 파악해 '건강면 품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텔 측은 "밀가루 제로 및 글루텐 프리면서도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춰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 속에서 메밀과 두유라는 건강한 원료를 조합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춘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풀무원이 축적해 온 식물성 식품 기술과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건강하고 간편한 혁신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