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 포스터.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 400여 매장에서 '전국 채용의 날' 행사를 열고 대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로 전국에서 약 1800명이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1만8000~1만9000명 수준인 전(全) 직원의 10%에 달하는 규모다.

채용 대상은 레스토랑 근무 직종으로, 지원자들에게 매장 투어-직무 소개-현장 면접을 모두 한 자리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접수 외에 당일 매장 방문 지원도 가능하다.

채용 현장에선 점장, 매니저 등의 설명을 통해 해당 직무의 특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연한 근무 일정, 연장·야간 근무 수당, 제품 할인 쿠폰, 어학 교육 지원 등 직원 혜택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철학을 일관되게 지켜왔다"며 "2030년까지 전국 매장 수를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인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