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혈행·혈당을 관리하는 브랜드 'GLPro(지엘프로)'를 앞세워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30일 밝혔다.

GLPro(지엘프로) 더블컷 제품 이미지. /정관장 제공

정관장은 최근 개인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는 '건강 지능(HQ·Health Quotient)'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단순 보충 중심의 건강기능식품에서 벗어나 기능 중심·맞춤형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혈행·혈당 관리에 특화된 브랜드 'GLPro'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설루션을 제안했다. 'GLPro'는 제품 인기에 힘입어 풀무원헬스케어와 협업한 생활습관 관리형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과 맞춤형 식단, 혈당 측정기기를 결합해 일상 속 혈당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GLPro'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상 성인 98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섭취군은 ▲공복 혈당 9.07%, ▲식후 혈당 11.28%, ▲당화혈색소 1.68% 감소 효과를 보였다. 인슐린 저항성은 22.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층도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체지방 관리 기능을 강조한 'GLPro 더블컷'의 경우 남성 구매 비중이 약 43%에 달하는 등 남성 고객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20~40대 신규 고객도 늘고 있다고 정관장은 설명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GLPro는 현대인의 혈행과 혈당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강 설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