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280360)가 '두바이 디저트 열풍'에 대응해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선보인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st(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 완판되는 등 흥행하자, 후속 제품을 포함해 총 6종으로 제품군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가 확산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를 반영해 '명가 찰떡파이'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어 먹는 소비자 레시피를 제품화했다. 한정 물량으로 기획됐지만 출시 일주일 만에 공식몰에서 완판되면서, 현재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은 추가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이를 포함해 이번에 확대되는 라인업은 총 6종이다. 건과 제품에선 '두바이st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이 추가된다. 빙과 제품에선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처럼 찰떡,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형태에 바삭한 카다이프 식감을 결합해 차별화를 시도한 게 특징이다. 특히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 원료인 튀르키예산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제품 전반에 사용했다는 게 롯데웰푸드 측의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이 단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미식 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