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사옥 전경. /매일유업 제공

이인기 매일유업(267980) 대표는 27일 "올해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품목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시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9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전국 원유 잉여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백색우유에선 수익성을 철저히 관리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5월 예정된 매일헬스뉴트리션 합병을 통해 아기 분유부터 성인 영양식·메디컬 푸드 사업까지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성장 전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주당 1300원 현금배당 포함) ▲정관 일부 변경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관련 조항 신설 ▲상법 개정 반영 정관 정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김진오 선임 ▲사외이사(감사위원 포함) 박선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등의 안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