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데킬라 '돈 훌리오 1942(Don Julio 1942)'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스피릿 부문 '베스트 오브(Best of) 2026'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돈 훌리오 1942는 데킬라의 본고장인 멕시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제품 라인업 중 최상급 제품이다.
돈 훌리오 1942는 창시자 돈 훌리오 곤잘레스(Don Julio Gonzalez)의 데킬라 제조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출시됐다. 그가 처음 데킬라를 만든 1942년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졌다.
돈 훌리오 1942는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에서 재배한 100% 블루 아가베를 증류한 원액을 독자적인 효모를 사용해 발효한다. 미국산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최소 2년 이상 숙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아가베 재배부터 수확, 발효, 숙성 후 병입까지 생산 과정에는 최소 8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린다.
돈 훌리오 1942는 캐러멜과 헤이즐넛, 아몬드, 커피, 바닐라와 초콜릿이 어우러진 향과 함께 따뜻한 오크와 구운 아가베의 깊은 맛, 은은하고 부드러운 질감, 기분 좋은 다크 초콜릿의 끝맛이 조화를 이루는 깊이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 곡선으로 길게 뻗은 아가베 잎을 형상화한 보틀 디자인을 적용했다.
돈 훌리오 1942는 국내외 권위 있는 예술 시상식 등의 축하주로도 선택되며 세계적인 럭셔리 데킬라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스피릿과 수입 맥주 부문 '베스트 오브 2026'에 선정된 '돈 훌리오 1942'와 '기네스 드래프트' 외에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 라벨',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더프타운 15년', 논 알코올 맥주 '기네스 0.0', 리큐르 '베일리스'도 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