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식수원인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을 지키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가 밀양댐 상수원보호구역을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이번 활동은 경상남도 양산시의 주관으로 밀양댐의 청정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사회의 수자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필립모리스, 지역 주민이 함께한 민·관 협력형 환경 실천 활동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해당 활동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참여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AWS(Alliance for Water Stewardship) 인증 취지에 따라 책임 있는 물 관리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을 비롯해 양산시청 수질관리과, 원동면행정복지센터, 한국수자원공사, 원동초등학교, 지역 주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상수원보호구역 상류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 오염 요인을 점검하는 등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 공장이 안정적인 수질 관리와 물 소비 저감을 위해 관련 기술 투자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법적 기준을 뛰어넘는 자체 수질 관리 가이드라인 운영,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를 재이용하는 미세조류 기반 탄소 저감 시설 운영, 냉각탑 재활용수 급수 시스템 등 스마트 환경 관리 체계를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하룬 바셰르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장은 "여러 유관 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뜻깊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양산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