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과 장애인·유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겠다고 4일 밝혔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열린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머리를 숙여 깊은 감사를 표하는 '고두사은(叩頭謝恩)'의 마음가짐으로 임직원 모두가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올해 '마신다 생수 500ml' 페트 제조에 100% 재생 페트 원료를 전면 적용하고, 향후 주요 제품군 전반으로 재생 페트 사용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무라벨 제품 확대, PET 및 캔 제품 경량화 등도 추진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동아오츠카는 재생 원료 활용과 패키징 개선을 중심으로 한 환경경영 활동과 함께 제품 저당화 전략을 포함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주요 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라인바싸 자몽·레몬 무라벨 라인업 확대와 캔 제품 'THE 마신다'를 출시했다.
2024년에는 포카리스웨트 무라벨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나랑드사이다와 오란씨의 패키징 경량화를 진행하는 등 제품 전반으로 패키징 개선을 확대해 왔다.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이드 러너 육성 캠페인 '파랑달벗'을 비롯해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 발달장애인 티볼 야구대회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함께,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농촌진흥청 등 민관 협력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과 재해구호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스포츠 안전 부문으로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