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신규 매장 '이디야커피 로얄마리나 한강점'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 새 매장을 개장했다. 이번에 문을 연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약 14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따뜻한 색감을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했고, 전면 통창 설계를 적용해 선착장에 정박한 요트와 한강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도심 속에서도 여행지 같은 개방감을 주는 '리버사이드 카페' 콘셉트를 강화했다는 게 이디야커피 측 설명이다.
매장 중앙에는 커머스 MD(상품 기획) 구역을 마련했다. 이디야 스틱커피·핸드드립 커피·티(茶) 제품과 텀블러 등 각종 굿즈를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디야 스테디셀러 스틱커피·커머스 신제품 등을 시음 후 구매할 수 있게 시음 부스도 운영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한강에서 가볍게 운동한 뒤 식사나 브런치를 즐기려는 고객을 공략하고자 세트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테에 샐러드·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 메뉴 8종을 조합했다.
이 외에 개장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한강 요트 투어 체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내달 29일 요트 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요트 체험 이벤트는 정기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로얄마리나 한강점은 요트와 한강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전망을 매장 안으로 끌어들인 공간"이라며 "커머스 MD존과 시음 부스 운영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해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